소개받고왔어요~ - 지인한테 소개받았습니다. 가발인지 몰랐는데 가발이라 하더군요~

항암치료중이라 가발이 필요하다고 했더니 본인도 치료중이였다고 하면서 누리메디칼 가발을 소개해 주었습니다. 

매장에 오니 다양한 디자인이 엄청 많았어요 ~ !!

치료전 스타일은 어떠셨냐고 하셔서 사진을 보여 주었어요 ~ 

평소 사진을보시고 디자인을 추천해 주셨는데요~ 놀랐습니다. 

처음쓰는 가발은데 어쩜 가볍고 쓰자마자 어색함이 없어서 치료전 내모습을 찾은듯 해서  혼자만 알수 있는 가슴이 찡했습니다 

다른곳은 가발이 비싸서 엄두도 못했었는데

누리메디칼에 오길 잘했어요 ~

항암이 끝났는데도 머리가 생각 보다 자라질안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~

딸래미 결혼도 있고 해서 왔는데~ 

큰 숙제를 풀고 가는듯 합니다 

친절하시고 환자들을 많이 이해해 주시고

감사합니다 ♡♡